‘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열애 인정, 훈남훈녀 커플 탄생… 사귄지 한 달째
연예 2011/08/23 09: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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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또 한 쌍의 훈남훈녀 커플이 탄생했다.



SBS TV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24)가 박민영(25)이 열애사실을 인정함으로써 연예계의 훈남훈녀 커플이 탄생했다.



이민호와 박민영 소속사측은 “이민호와 박민영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인 약 한달 전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 소속사 측은 “만난 지는 1달 정도 됐다. 드라마를 끝내고 간간히 차를 마신다거나 술 한 잔 하면서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시티헌터’ 촬영 중 서로에 대한 호감이 싹트기 시작했다”며 “이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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