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출발 드림팀', 아찔한 노출 "너무 자극적" 때아닌 선정성논란
연예 2011/08/08 09:53 입력 | 2011/08/08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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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출발 드림팀'이 때아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는 아이돌위주의 여성 참가자들이 드림걸즈 최강자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출연한 여성 참가자들은 여름특집에 걸맞는 비키니 혹은 시원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경합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다소 노출이 심한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얼음 슬라이딩, 수상 장애물 달리기, 수중 레슬링 등 경기를 펼치는 도중 가슴과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장면이 연출 되었으며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특히 이파니는 가슴라인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비키니는 입고 출연해 앞으로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아찔할 정도로 노출되 불안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또한 일요일 아침이라는 가족단위의 시청자가 많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들과 같이 보는데 너무 자극적이었다"면서 맹비난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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