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뉴잉글랜드와 미국투어 첫 경기 치러… ‘박지성, 벤치에서 대기명령’
스포츠/레저 2011/07/14 10:51 입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국 투어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14일(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맨유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경기서 맨유의 박지성은 후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교체 투입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4-4-2 포메이션으로 루니와 베르바토프를 투톱으로 최전방에 배치했고, ‘이적생’ 애슐리 영은 나니와 함께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미드필더는 안데르손과 캐릭이 맡으며 수비는 하파엘, 비디치, 에반스, 파비우가 포백을 형성한다. 린더가르트는 은퇴한 판 데르 사르의 자리를 대신해 수문장 역할을 한다.
맨유는 14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시애틀 바운더스, 24일 시카고 파이어, 28일 MLS 올스타, 31일 FC바르셀로나 등과 경기를 갖는 '2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4일(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맨유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경기서 맨유의 박지성은 후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교체 투입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4-4-2 포메이션으로 루니와 베르바토프를 투톱으로 최전방에 배치했고, ‘이적생’ 애슐리 영은 나니와 함께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미드필더는 안데르손과 캐릭이 맡으며 수비는 하파엘, 비디치, 에반스, 파비우가 포백을 형성한다. 린더가르트는 은퇴한 판 데르 사르의 자리를 대신해 수문장 역할을 한다.
맨유는 14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시애틀 바운더스, 24일 시카고 파이어, 28일 MLS 올스타, 31일 FC바르셀로나 등과 경기를 갖는 '2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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