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박시후, 꼬픈남? "이젠 '완벽한 조선의 남자' 완조남!" 매력 발산 기대
문화 2011/07/13 16:09 입력 | 2011/07/13 17:07 수정

배우 박시후가 '완벽한 조선 남자'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2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의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 (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력 (문채원 분)간
의 비극적인 핏빛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김승유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어필이 예상되는 박시후는 전작인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에도 예상되는 애칭이 있는지 묻자 그는 "'완조남'이라는 것이 있더라. 완벽한 조선 남자라고. 그 애칭이 마음에 든다."라며 "앞으로 촬영을 하면서 애칭이 불릴 만한 캐릭터를 보여드리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시후는 사진 촬영 당시 상반신을 노출하기도. 이에 그는 "사실 타이틀 영상 촬영때도 상반신 탈의신을 찍는다고 해서 식이 요법이나 운동을 이주정도 해 촬영했는데 그 장면은 안나와서 아쉽다."라며 "여름이고하니 시원한 노추신이 살짝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예고했다.
이어 상대배역 문채원과의 애정신에 대해 "3부 정도는 로맨틱한데 그 뒤는 무거운 내용이라 애정신이 많지 않다"며 "그래서 초반 3부안에 재밌는 요소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후 2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의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 (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력 (문채원 분)간
의 비극적인 핏빛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김승유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어필이 예상되는 박시후는 전작인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에도 예상되는 애칭이 있는지 묻자 그는 "'완조남'이라는 것이 있더라. 완벽한 조선 남자라고. 그 애칭이 마음에 든다."라며 "앞으로 촬영을 하면서 애칭이 불릴 만한 캐릭터를 보여드리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시후는 사진 촬영 당시 상반신을 노출하기도. 이에 그는 "사실 타이틀 영상 촬영때도 상반신 탈의신을 찍는다고 해서 식이 요법이나 운동을 이주정도 해 촬영했는데 그 장면은 안나와서 아쉽다."라며 "여름이고하니 시원한 노추신이 살짝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예고했다.
이어 상대배역 문채원과의 애정신에 대해 "3부 정도는 로맨틱한데 그 뒤는 무거운 내용이라 애정신이 많지 않다"며 "그래서 초반 3부안에 재밌는 요소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