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다빈이 박유천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박유천과 나란히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대본 리딩 때 보고 너무 멋졌는데 처음으로 직접 대사를 주고 받게 되었다. 이다해 언니 아역이라 같이 나오는 부분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못 만나겠다 생각했는데, 14회에 드디어 만나게 됐다"며 박유천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 설레임을 드러냈다.



이어 "친절한 유천 오빠는 나보다 한시간 일찍 끝났는데도 기다리고 사진까지 찍어주셨다.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쁜 얼굴이다. 멋지고 친절한 오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박유천의 다정한 성격을 엿볼수 있다.



한편, 정다빈은 MBC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의 어린시절을 맡았으며 '매니',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은 아무나 하나'등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바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