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두산을 6-2로 제압하며 상승 분위기
스포츠/레저 2011/07/05 23:20 입력 | 2011/07/05 23:38 수정

5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송승준의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와 5회 터진 전준우의 결승 적시타 등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1승 3무 37패(6위, 5일 현재)를 기록하며 5위 두산(31승 2무 36패)에 반 게임 차로 다가섰다.
반면 두산은 선발 이용찬의 1회 제구력 난조와 기회마다 찾아온 결정적 범타로 인해 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모든 롯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자축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송승준의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와 5회 터진 전준우의 결승 적시타 등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1승 3무 37패(6위, 5일 현재)를 기록하며 5위 두산(31승 2무 36패)에 반 게임 차로 다가섰다.
반면 두산은 선발 이용찬의 1회 제구력 난조와 기회마다 찾아온 결정적 범타로 인해 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모든 롯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자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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