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아빠가 1위보다 꼴찌했을 때 더 좋았다" 고백
연예 2011/09/22 12: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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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의 딸 윤이정양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기를 공개한다.



22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윤도현과 그의 딸이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에서 ‘나는 가수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8월 진행된 윤도현과 딸 이정양의 하와이 여행은 윤도현의 ‘나가수’ 하차 후 떠난 여행이었다.



특히, 이정양은 "YB가 1위를 했을 때보다 꼴찌 했을 때 더 좋았다"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꼴찌를 하면 아빠가 놀아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답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윤도현은 “축제 철이 되면 지방에 갈 일이 많이 생겨 한 달에 10일 정도만 집에 들어갈 정도”라고 바쁜 아빠의 애환을 고백했다.



한편, 윤도현은 이정양이 그린 그림 솜씨를 자랑하며 딸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질투를 해 쓸쓸하게 ‘잊을게’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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