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 재계약 시 주급 ‘9만 파운드’ 이상 기대
스포츠/레저 2011/07/04 09:53 입력 | 2011/07/04 11:07 수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의 재계약 성사 여부와 연봉 협상에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박지성은 맨유와의 연봉협상 및 재계약 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축구 팬들은 이번 연봉협상에서 박지성이 지금까지 맨유를 위해 공헌한 부분들이 얼마만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박지성은 계약 기간 2년 연장과 함께, 연봉은 기존 360만 파운드(약 73억원)에서 30~40% 인상한 470만~500만 파운드(한화 약 80억~85억원) 정도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이번에 그가 희망하는 연봉 인상폭대로 재계약이 이루어지게 되면 일주일에 9만 6000파운드(한화 1억 64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3일 박지성은 맨유와의 연봉협상 및 재계약 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축구 팬들은 이번 연봉협상에서 박지성이 지금까지 맨유를 위해 공헌한 부분들이 얼마만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박지성은 계약 기간 2년 연장과 함께, 연봉은 기존 360만 파운드(약 73억원)에서 30~40% 인상한 470만~500만 파운드(한화 약 80억~85억원) 정도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이번에 그가 희망하는 연봉 인상폭대로 재계약이 이루어지게 되면 일주일에 9만 6000파운드(한화 1억 64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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