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갈라티코’ 레알 마드리드 단장 취임!
스포츠/레저 2011/07/01 14:08 입력
아트사커를 이끌었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이 ‘갈라티코’ 레알 마드리드 단장으로 취임됐다.
지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디렉스포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사임한 호르헤 발다노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뛰었던 지단은 은퇴 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2009년부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단장으로 취임한 지단은 선수들의 영입과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지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디렉스포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사임한 호르헤 발다노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뛰었던 지단은 은퇴 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2009년부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단장으로 취임한 지단은 선수들의 영입과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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