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아이유, '얼음꽃' 공개 앞두고 기대 UP 폭발적 가창력으로 '고음대결'
연예 2011/06/20 09: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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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김연아가 듀엣한 ‘얼음꽃’이 21일 자정 공개된다.



아이유-김연아의 '얼음꽃'은 히트메이커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이유와 김연아의 고음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특히, 아이유와 김연아는 후렴구의 고음부분을 파트를 주고 받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원 수익금이 피겨 발전에 사용될 예정인 '얼음꽃'에는 또 가요계 록의 전설들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넥스트의 기타리스트이자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인 김세황이 곡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기타 솔로연주를 선보였으며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베이스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또, '얼음꽃'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얼음꽃'의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유와 김연아의 녹음 현장뿐만 아니라 '키스앤크라이' 출연진들의 멋진 공연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2배의 감동을 전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가 기다려온 아이유와 김연아의 만남인만큼 기대에 200%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한 '얼음꽃'은 21일 0시를 기해 멜론, 도시락, 벅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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