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올림픽대표팀, PK골 윤빛가람! ‘역전골을 받아라!’
스포츠/레저 2011/06/19 16:55 입력 | 2011/06/19 20:42 수정
홍명보 감독이 키플레이어로 뽑은 윤빛가람이 자신을 믿어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페널티킥 유도의 주인공은 김태환이었다. 문기한이 찔러준 스루패스를 받은 김태환은 드리블 돌파로 치고 들어갔다. 요르단 수비수의 태클에 김태환은 쓰러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를 역전시켰다. 후반 35분 현재 한국이 요르단에 2-1로 앞서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페널티킥 유도의 주인공은 김태환이었다. 문기한이 찔러준 스루패스를 받은 김태환은 드리블 돌파로 치고 들어갔다. 요르단 수비수의 태클에 김태환은 쓰러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를 역전시켰다. 후반 35분 현재 한국이 요르단에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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