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진동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을것"
경제 2011/06/17 17:12 입력

사진출처 : 기상청
백령도 주변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금) 오후 4시 38분 31초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km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오늘 발생한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을 통해 수집된 결과이며 기상청은 백령도 일대에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16일(목) 오전 8시 13분경 제주시 동북동쪽 56km 해역에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금) 오후 4시 38분 31초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km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오늘 발생한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을 통해 수집된 결과이며 기상청은 백령도 일대에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16일(목) 오전 8시 13분경 제주시 동북동쪽 56km 해역에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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