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거짓이 거짓을 낳고 가식이 가식을 낳는다 '위태로운 삶 살아…'
연예 2011/06/08 14:10 입력 | 2011/06/08 14:18 수정

배우 이다해가 끊임없는 거짓말을 반복해 아슬아슬한 삶을 살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MBC '미스리플리'에서 이다해는 한번의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낳고 인생 자체가 가식의 연속인 장미리를 연기한다.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간 일본을 탈피하기 위해 술집에서 힘겹게 돈을 모아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수모를 당하며 취직에 실패한 장미리는 우연히 만난 호텔지배인 장명훈(김승우 분)에게 “동경대를 졸업했다”는 거짓말을 한 후 일자리를 얻게 됐다.
이같은 거짓말은 이다해를 학력위조범으로 만들고 친구의 집에서 졸업증면서를 훔치는등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미스 리플리'는 거짓말을 반복하다가 자신이 구축한 가상의 세계를 진짜라고 믿어 버리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리플리 증후군'에서부터 출발한다. 이에 이다해 역시 자신이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는 세계를 진짜라고 착각하게 된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4.3%(AGB닐슨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
시청자들은 장미리의 가식에 “한 순간의 실수가 자신의 모든 것을 파멸시킬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며 장미리의 앞날을 걱정하는 듯 한 소감을 적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현재 방송중인 MBC '미스리플리'에서 이다해는 한번의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낳고 인생 자체가 가식의 연속인 장미리를 연기한다.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간 일본을 탈피하기 위해 술집에서 힘겹게 돈을 모아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수모를 당하며 취직에 실패한 장미리는 우연히 만난 호텔지배인 장명훈(김승우 분)에게 “동경대를 졸업했다”는 거짓말을 한 후 일자리를 얻게 됐다.
이같은 거짓말은 이다해를 학력위조범으로 만들고 친구의 집에서 졸업증면서를 훔치는등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미스 리플리'는 거짓말을 반복하다가 자신이 구축한 가상의 세계를 진짜라고 믿어 버리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리플리 증후군'에서부터 출발한다. 이에 이다해 역시 자신이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는 세계를 진짜라고 착각하게 된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4.3%(AGB닐슨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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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장미리의 가식에 “한 순간의 실수가 자신의 모든 것을 파멸시킬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며 장미리의 앞날을 걱정하는 듯 한 소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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