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별밤지기' 박경림, 아쉬운 하차... 후임 DJ 윤하 발탁
연예 2011/05/05 10:00 입력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박경림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하차한다.
지난 2008년 4월, 21대 '별밤지기' 를 맡은 박경림은 3년간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별밤을 오는 8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박경림의 소속사는 “박경림이 지난 8년간 끊임없이 심야시간대 라디오 진행을 해오면서 체력이나 건강이 많이 약해졌다. 또 가족에게도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별밤 제작진은 박경림의 하차이후 별밤을 맡을 후임 DJ로 가수 윤하를 발탁하였다.
박경림의 하차와 후임 DJ의 윤하의 소식을 접한 별밤 청취자들은 "박경림씨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니 아쉬워요", "이별 후에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린다고... 윤하씨 화이팅~", "경림씨의 재치있는 진행이 그리울거에요~", "윤하씨 기대됩니다" 등 박경림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윤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8년 4월, 21대 '별밤지기' 를 맡은 박경림은 3년간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별밤을 오는 8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박경림의 소속사는 “박경림이 지난 8년간 끊임없이 심야시간대 라디오 진행을 해오면서 체력이나 건강이 많이 약해졌다. 또 가족에게도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별밤 제작진은 박경림의 하차이후 별밤을 맡을 후임 DJ로 가수 윤하를 발탁하였다.
박경림의 하차와 후임 DJ의 윤하의 소식을 접한 별밤 청취자들은 "박경림씨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니 아쉬워요", "이별 후에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린다고... 윤하씨 화이팅~", "경림씨의 재치있는 진행이 그리울거에요~", "윤하씨 기대됩니다" 등 박경림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윤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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