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 거절한 인순이, "아직 간이 크지 못하다"
연예 2011/05/04 16:08 입력 | 2011/05/04 16:09 수정

가수 인순이가 MBC '나는 가수다' 출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순이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가수 섭외가 들어왔지만 아직 간이 크지 못해서 겁날 것 같다. 무대에서 감정이 이끄는 대로 편안히 즐기면서 노래하고 싶은데 거기서는 떨어지지 말아야겠다는 강박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인순이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인순이 측은 6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미국 공연을 이유로 섭외에 응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인순이가 나오면 정말 최고의 무대가 될것"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가 출연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인순이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가수 섭외가 들어왔지만 아직 간이 크지 못해서 겁날 것 같다. 무대에서 감정이 이끄는 대로 편안히 즐기면서 노래하고 싶은데 거기서는 떨어지지 말아야겠다는 강박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인순이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인순이 측은 6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미국 공연을 이유로 섭외에 응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인순이가 나오면 정말 최고의 무대가 될것"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가 출연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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