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명동서 부인 '이명천'씨에게 공개키스"프로포즈 해본 적 없어..지금!"
연예 2011/05/04 16:02 입력

가수 출신 방송인 노유민과 부인 이명천씨가 명동 한복판서 공개키스를 했다.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짓이다2'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결혼 신고식으로 명동서 공개키스를 감행했다.
이날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제작진으로부터 ‘부부,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라!’라는 추억 만들기 미션을 전달 받아 명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답게 “평소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편이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서 키스할 생각을 하니 창피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노유민은 시시때때로 아내 이명천에게 키스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타래과와 슈크림 빵을 먹고 있는 부인 이명천에게 수차례 키스를 감행하고 실패해 신혼부부답지 않게 스킨십 굴욕을 맛봤다.
이에 심기일전한 노유민은 아내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비가 내리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아내를 불러내 프러포즈까지 선사한 것.
수많은 인파 앞에서 남편 노유민은 “제 와이프 이명천입니다. 제가 제대로 프러포즈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지금 시도하려고 합니다. 용기내주세요”라며 춤과 함께 두 사람의 사연이 담긴 노래 ‘사랑해 바보야’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노유민은 아내의 목을 감싸며 진한 키스를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아내 이명천은 공개 키스를 한 뒤에 “그 순간 병원에 있는 딸 노아 생각이 났다. 세 가족이 얼른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공개키스 현장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30분 SBS Plus와 5일 오후 1시 10분 SBS E!TV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짓이다2'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결혼 신고식으로 명동서 공개키스를 감행했다.
이날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제작진으로부터 ‘부부,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라!’라는 추억 만들기 미션을 전달 받아 명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답게 “평소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편이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서 키스할 생각을 하니 창피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노유민은 시시때때로 아내 이명천에게 키스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타래과와 슈크림 빵을 먹고 있는 부인 이명천에게 수차례 키스를 감행하고 실패해 신혼부부답지 않게 스킨십 굴욕을 맛봤다.
이에 심기일전한 노유민은 아내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비가 내리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아내를 불러내 프러포즈까지 선사한 것.
수많은 인파 앞에서 남편 노유민은 “제 와이프 이명천입니다. 제가 제대로 프러포즈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지금 시도하려고 합니다. 용기내주세요”라며 춤과 함께 두 사람의 사연이 담긴 노래 ‘사랑해 바보야’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노유민은 아내의 목을 감싸며 진한 키스를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아내 이명천은 공개 키스를 한 뒤에 “그 순간 병원에 있는 딸 노아 생각이 났다. 세 가족이 얼른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공개키스 현장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30분 SBS Plus와 5일 오후 1시 10분 SBS E!TV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