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가 일본 성인 용품 광고에? 네티즌 '버럭'
연예 2011/05/04 14:46 입력 | 2011/05/04 14:49 수정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카라가 성인용품 광고에 소재로 쓰여 충격을 안겨줬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카라를 닮은 소녀들을 모델로 한 성인 용품의 광고가 게재되며 팬들을 화나게 했다.
이 광고 사진에는 여성 캐릭터들은 대표곡인 ‘미스터’ 무대 의상을 입고 마치 ‘엉덩이 춤’을 추는 듯 해 이 캐릭터가 ‘카라’임을 추측할수 있게 했다.
특히, 캐릭터들은 가슴을 훤히 드러내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또, 광고에는 한글로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라고 써 있고 ‘미스터’의 일본가사 중 일부인 “지금 당장 미스터”라며 다소 음란한 카피를 적어놨다.
한편 이 제품 하단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고 명시되어 있어 일본 시장을 노린 국산 제조품이라는 추측도 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업체가 이런 제품을 만들어 일본에 수출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네티즌들은 "저번엔 소녀시대더니 이젠 카라?" "우리 걸그룹이 이런 성상품이 되다니!" "화가 난다. 이게 뭡니까! 정말 한국에서 만난 거임?"이라고 비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카라를 닮은 소녀들을 모델로 한 성인 용품의 광고가 게재되며 팬들을 화나게 했다.
이 광고 사진에는 여성 캐릭터들은 대표곡인 ‘미스터’ 무대 의상을 입고 마치 ‘엉덩이 춤’을 추는 듯 해 이 캐릭터가 ‘카라’임을 추측할수 있게 했다.
특히, 캐릭터들은 가슴을 훤히 드러내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또, 광고에는 한글로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라고 써 있고 ‘미스터’의 일본가사 중 일부인 “지금 당장 미스터”라며 다소 음란한 카피를 적어놨다.
한편 이 제품 하단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고 명시되어 있어 일본 시장을 노린 국산 제조품이라는 추측도 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업체가 이런 제품을 만들어 일본에 수출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네티즌들은 "저번엔 소녀시대더니 이젠 카라?" "우리 걸그룹이 이런 성상품이 되다니!" "화가 난다. 이게 뭡니까! 정말 한국에서 만난 거임?"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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