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극중 ‘러브 유도’를 통해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오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과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을 유도기술을 배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능숙한 유도실력을 발휘하는 박민영 앞에서 꼼짝없이 당한 이민호는 박민영과 마주치게 되고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두 사람이 진지한 눈빛 교환을 하게됐다.



시티헌터 제작사 측은 “이민호와 박민영이 촬영 전부터 수개월간 유도 훈련을 받으며 실력을 쌓아왔다”며 “성실한 배우들의 노력이 화면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을 것이다. ‘시티헌터’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서 빨리 드라마가 시작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