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수 보고싶어요!' 프랑스 한류 열성패 이색 시위 벌여
정치 2011/05/02 10:58 입력 | 2011/05/02 11:14 수정

출처 : 유투브 캡쳐
‘한국 가수 보고 싶어요’ 프랑스에서 이색 시위
프랑스의 한류 팬들이 1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이색 시위를 벌였다.
지난 1일 오후 3시 프랑스의 한류 팬 300여명 이상은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K-POP공연을 하루 더 연장해달라” 고 이색 시위를 벌였다.
이색 시위를 벌이게 된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F(x), 샤이니 등이 함께 출연하는 공연을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SM엔터네인먼트의 프랑스 공연 소식은 프랑스의 한류 열성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공연 티켓이 단 26분 만에 인터넷으로 매진이 되어버린 것이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프랑스 팬들은 페이스북에 탄원코너를 만들어 주최 측에 공연 연장을 호소했으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플래시몹으로 이색 시위를 벌이게 된것이다.
이들은 플래시몹으로 해당 가수들의 춤을 함께 추고,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하루 더 연장해주세요” 라는 피켓을 들고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였고, 주최 측은 결국 예정일 전후에 추가 공연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SM엔터테인먼트의 프랑스 공연 티켓은 티켓 예매 당시 한꺼번에 수백장이 매점매석되어, 비싼값에 최대 80만원에 되팔리는 암표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프랑스의 한류 팬들이 1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이색 시위를 벌였다.
지난 1일 오후 3시 프랑스의 한류 팬 300여명 이상은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K-POP공연을 하루 더 연장해달라” 고 이색 시위를 벌였다.
이색 시위를 벌이게 된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F(x), 샤이니 등이 함께 출연하는 공연을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SM엔터네인먼트의 프랑스 공연 소식은 프랑스의 한류 열성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공연 티켓이 단 26분 만에 인터넷으로 매진이 되어버린 것이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프랑스 팬들은 페이스북에 탄원코너를 만들어 주최 측에 공연 연장을 호소했으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플래시몹으로 이색 시위를 벌이게 된것이다.
이들은 플래시몹으로 해당 가수들의 춤을 함께 추고,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하루 더 연장해주세요” 라는 피켓을 들고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였고, 주최 측은 결국 예정일 전후에 추가 공연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SM엔터테인먼트의 프랑스 공연 티켓은 티켓 예매 당시 한꺼번에 수백장이 매점매석되어, 비싼값에 최대 80만원에 되팔리는 암표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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