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양현종, 밝은안과21병원 8월 MVP
스포츠/레저 2020/09/16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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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돼 15일 광주 SK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양현종은 8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0이닝 동안 탈삼진 35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40으로 패전 없이 3승을 거뒀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양현종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 사진 = KIA타이거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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