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걸밴드’ 롤링쿼츠 데뷔곡, 해외서 반응 폭발…MV 10만뷰 돌파
월드/국제 2021/01/05 12:10 입력 | 2021/01/05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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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지난 12월 30일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를 발표한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의 뮤직비디오가 발표 5일만에 조회수 10만을 넘겼다.

기존 여자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하드락으로 중무장한 파워 넘치는 걸밴드 롤링쿼츠는 아직 데뷔 무대와 관련한 단 한번의 방송도 선보인적이 없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롤링쿼츠를 향한 이런 반응은 라이브 무대와 유튜브 등으로 공연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만들어진 팬덤의 영향력이 그 힘을 발휘한 것으로 보이며 롤링쿼츠 유튜브 오피셜 채널은 구독자 5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오피셜 채널에서만 10만이 넘은 것이어서 여러 음악 사이트들의 조회수를 합치면 배 이상의 조회수가 예상된다.

롤링쿼츠의 유튜브 오피셜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블레이즈’를 접한 해외 팬들은 4천여개의 댓글을 달며 “드디어 데뷔, 기대 이상이다”, “가장 강렬한 K-Girl Band의 등장”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 현지의 K-POP 유튜브 리뷰어 들은 롤링쿼츠의 데뷔곡 ‘블레이즈’에 대해 칭찬 가득한 리액션과 함께 가사를 번역해 주는 등의 컨텐츠를 빠르게 전하고 있다.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구성된 롤링쿼츠는 롤링걸스(Rolling Girlz)와 로즈쿼츠(Rose Quartz)로 준비하던 두밴드가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밴드로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는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해 만든 곡이다.

롤링쿼츠의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는 젊음을 담보로, 혁명의 기세를 세워 삶에 돌진하는 5명의 소녀들, 롤링쿼츠의 자서전 같은 곡이다. 빠르고 타이트한 드럼비트, 이와 호흡하는 거친 베이스 그리고 굉음의 기타리프 위로 강렬한 보컬이 스트레이트와 그루브를 넘나들며 살아있다고 외친다. 좀처럼 접하기 힘든 하드락 만의 뜨거운 화법으로 구성 된 가사는 젊음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롤링쿼츠는 데뷔 전부터 장호일, 정석원의 극찬과 함께 015B와의 콜라보 음원 ‘Random’을 발표했고 3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가수 권인하의 단독 콘서트, 크라잉넛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등 선배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 에이벡스(AVEX) 산하 레이블인 파 이스트 몬스터즈(Far East Monsters)로부터 공연 섭외는 물론 일본의 마호 캐스트(Mahocast)에서 온라인 라이브 공연에 3600여 명의 접속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미 데뷔 전에 유튜브 4만여 구독자와 함께 국내외 40여 개국 연합 국제 팬덤인 다이아뎀(Diadem)이 결성되는 등 이제 데뷔 곡을 발표한 롤링쿼츠에게 2021년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를 발표한 롤링쿼츠는 온라인 라이브 공연과 음악방송,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 = 롤링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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