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이두일, "신정구 작가의 선물이다...열심히 하겠다" 소감
문화 2012/02/15 18:31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이두일이 故신정구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15일(수)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사브리나 홀에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두일은 "일을 하다보면 헤어지고 만남이 있는데 사실은 신정구 작가와 작품 회의를 하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작가도 자기 상상력 속에 캐릭터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선녀가 필요한 저희 배우들에게 신정구 작가가 선물을 주고 선녀처럼 가버린 것 같다.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4년 만에 부활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 차인표의 첫 시트콤 연기 도전과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27(월) 저녁 7시 4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수)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사브리나 홀에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두일은 "일을 하다보면 헤어지고 만남이 있는데 사실은 신정구 작가와 작품 회의를 하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작가도 자기 상상력 속에 캐릭터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선녀가 필요한 저희 배우들에게 신정구 작가가 선물을 주고 선녀처럼 가버린 것 같다.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4년 만에 부활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 차인표의 첫 시트콤 연기 도전과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27(월) 저녁 7시 4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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