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리더 문준영, 알고보니 얼짱 출신 "믹키유천 닮은꼴 외모 화제"
연예 2010/01/12 11:38 입력 | 2010/01/12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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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의 리더 문준영이 얼짱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ZE:A(제국의 아이들) 소속사는 12일 9명의 멤버 가운데 리더 문준영의 개인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리더십으로 9명 멤버들을 이끌게 된 문준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얼짱'으로 잘 알려져있다. 우연히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퍼지면서 유명세를 치렀고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루어진 몰래카메라에 당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방송 이후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문준영은 화려한 외모와 달리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5년이라는 긴 연습 기간을 꿋꿋이 버티며 이 자리에 서게됐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측은 "13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개인 사진, 프로필을 공개하면서 전국 윙카 게릴라 콘서트로 확보한 팬들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월 13일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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