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이혁, 샤우팅 폭발! '신라의 달밤'으로 최종우승!
연예 2011/07/23 22:46 입력 | 2011/07/23 22:51 수정

100%x200

사진출처=관련방송캡쳐

대한민국 남자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대결에서 노라조 이혁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는 남자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진행, 총 8명의 가수들이 가요무대 25주년 기념 100곡 중 하나씩을 골라 경연을 펼쳤다.



이에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봄날을 간다’를 케이윌은 ‘목포의 눈물’, 임태경은 ‘동백아가씨’, 이정 ‘청포도 사랑’, 휘성 ‘노란 샤쓰의 사나이’, 김태우 '빨간 구두 아가씨' 마지막으로 이혁이 ‘신라의 달밤’을 선택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노라조의 이혁은 그동안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의 코믹스런 노래를 불러왔던 모습과 180도 다른 락커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신라의 달밤’을 열창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혁씨 샤우팅 장난아니네요”, “조빈씨는 어디에 두고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에요”, “시원시원한 가창력!”, “쉬즈곤 이후 또 감동~”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