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엄마 리즈시절, 20세 어머니들이랑 같이 놀려고 변신했던 것



짱구 아빠 스펙에 이어 이번에는 짱구 엄마 리즈시절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짱구 아빠 스펙에 이은‘짱구 엄마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시즌10’을 캡쳐한 사진으로, 사진 속 짱구엄마는 젊은 엄마들과 함께 어울려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캡쳐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날렵한 턱 V라인과 일명 똥머리 헤어스타일로 한껏 젊음을 과시하는 얼굴과 밝은 표정이다.



하지만 실제 이 캡쳐는 짱구 엄마의 리즈 시절이 아닌 현재의 짱구 엄마가 새롭게 모습을 꾸민 것.



‘짱구는 못말려 시즌10’에서 캡쳐 사진의 방영분은 리즈 시절이 아닌 젊은 엄마들과 함께 하려고 꾸민 모습으로 29살의 짱구 엄마가 20살~22살 되는 젊은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나이가 든 것 같다며 젊은 사람처럼 예쁘게 꾸미고 그 다음날 만남의 장소에 나간 장면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짱구 엄마 예쁘다” “29에 애가 둘이나 되는데 저 몸매” “실제 저 정도면 예쁜거죠!” “헤어스타일이 역시 얼굴의 반을 차지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8기’에는 먼 미래에 성년이 된 짱구 옆에는 짱구 엄마가 후덕한 몸매를 갖게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