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유인나가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몰 G마켓은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지드래곤과 유인나는 온·오프라인에서의 홍보 활동 및 이벤트를 함께 하며 G마켓 모델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G마켓 브랜드마케팅팀 담당자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지드래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유인나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들이 함께 하는 TV광고는 이달 중순경 런칭되며 G마켓은 4월 내 신규 온사이트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G마켓은 지난해 하반기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지마켓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