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사태' 이후 첫 심경고백 "이제서 말 한마디 남기는 것 죄송해"
연예 2011/03/29 10:37 입력 | 2011/03/29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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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이 ‘카라사태’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데뷔 4주년을 맞이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이 되었어요. 마음이 많이 저리네요”라며 “이제서야 말 한 마디 남기는 것도 너무 죄송합니다. 이야기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라며 카라 사태 이후 별다른 해명이나 입장 표명 없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무슨 말을 더이상… 사랑해요. 정말 소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섯이 함께 하기만 하면 되요” “소중합니다.” “눙물이 ㅠ_ㅠ 기운내고 방송에서 만나요~”라고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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