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공무원 시험 경쟁률, 작년보다 낮은 77.5:1
경제 2011/03/08 10:05 입력 | 2011/03/08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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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은 평균 77.5대 1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8일 오전 올해 1192명을 선발하는 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를 접수한 결과 9만2385명이 신청해 평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69명 선발에 4585명이 신청해 1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것에 비하면 경쟁률이 절반이상 준것.
경쟁률이 높았던 부분은 지방세 9급 219.4대 1, 행정 7급 84.3대 1, 건축 9급 51.5대 1 순이다.
한편 서울시는 응시 분야별로 나눠 4월23일과 6월11일 필기시험을, 6월27일과 8월4~12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7월8일, 8월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8일 오전 올해 1192명을 선발하는 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를 접수한 결과 9만2385명이 신청해 평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69명 선발에 4585명이 신청해 1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것에 비하면 경쟁률이 절반이상 준것.
경쟁률이 높았던 부분은 지방세 9급 219.4대 1, 행정 7급 84.3대 1, 건축 9급 51.5대 1 순이다.
한편 서울시는 응시 분야별로 나눠 4월23일과 6월11일 필기시험을, 6월27일과 8월4~12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7월8일, 8월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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