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때문에 눈물 펑펑" 그들만의 러브스토리 대공개
연예 2011/03/07 17:10 입력 | 2011/03/07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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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배우 박한별이 남자친구 세븐과의 애정을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7일 밤 방송 예정인 '놀러와'에 출연한 박한별은 올해로 세븐과 연애 10년차 임을 밝히며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 공감을 잘 못 한다.”며 “오히려 아침마당의 주부들 말이 마음에 쏙쏙 와 닿는다.”고 결혼 30년차 주부와 같은 심경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한별은 내 인생의 가장 달콤했던 러브 스토리로 23살의 생일을 꼽았다. 당시 바쁜 촬영 스케줄로 지방에서 혼자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 이에 남자친구인 세븐에게 전화로 불만을 토로하자 “생일이 뭐가 대수라고 어린애같이 투정부리지 마라.”라는 말을 들어 너무 속상했다는 것.
하지만 이후 늦은 밤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온 뒤 세븐이 지인들과 함께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7일 밤 '놀러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밤 방송 예정인 '놀러와'에 출연한 박한별은 올해로 세븐과 연애 10년차 임을 밝히며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 공감을 잘 못 한다.”며 “오히려 아침마당의 주부들 말이 마음에 쏙쏙 와 닿는다.”고 결혼 30년차 주부와 같은 심경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한별은 내 인생의 가장 달콤했던 러브 스토리로 23살의 생일을 꼽았다. 당시 바쁜 촬영 스케줄로 지방에서 혼자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 이에 남자친구인 세븐에게 전화로 불만을 토로하자 “생일이 뭐가 대수라고 어린애같이 투정부리지 마라.”라는 말을 들어 너무 속상했다는 것.
하지만 이후 늦은 밤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온 뒤 세븐이 지인들과 함께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7일 밤 '놀러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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