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범-알렉산더 빈자리 채울 새 멤버 누구?! "이달 중순부터 합류"
연예 2011/03/07 15:24 입력 | 2011/03/07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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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새 멤버로 공개된 '훈'

지난달 기범과 알렌산더의 탈퇴로 논란이 됐던 그룹 유키스의 새 멤버 영입이 결정됐다.



유키스의 소속사인 NH미디어는 7일 그룹 파란 출신 AJ(본명 김재섭.20)와 훈(본명 여훈민.20)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란의 막내였던 AJ와 솔로 가수 경력이 있는 훈을 새 멤버로 발탁했다"며 "두 멤버는 이달 중순 발매될 신보 활동부터 합류한다"고 말했다.



AJ는 파란으로 데뷔했으나 다른 멤버들의 입대와 솔로 활동 등으로 팀이 사실상 해체되자 학업을 병행하며 가수 준비를 해 왔으며, 최근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대통령 경호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훈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중이다.



유키스는 인도네시아 공연을 마치고 7일 귀국하여 곧 발표될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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