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중국 콘서트 도중 날아온 LED 보드에 맞아 부상! "점점 과격해지는 팬덤"
연예 2011/03/07 15:08 입력 | 2011/03/07 15:16 수정

동영상캡쳐, 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중국 콘서트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6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상처를 끝으로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무대 위로 어떤 것도 날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라며 “어느 곳에서도 아프지도 기쁘지도 화나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5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문화중심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 쇼 3인 상하이’ 공연에서 한 팬이 던진 LED 보드에 왼쪽 얼굴을 맞아 엔딩 모르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험하게 그런 것들을 던진거지?” “세월이 지날수록 팬덤이 너무 거칠어 진다.” “눈이라도 맞아 다쳤으면 어쩔 뻔했나?”라고 비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상처를 끝으로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무대 위로 어떤 것도 날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라며 “어느 곳에서도 아프지도 기쁘지도 화나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5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문화중심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 쇼 3인 상하이’ 공연에서 한 팬이 던진 LED 보드에 왼쪽 얼굴을 맞아 엔딩 모르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험하게 그런 것들을 던진거지?” “세월이 지날수록 팬덤이 너무 거칠어 진다.” “눈이라도 맞아 다쳤으면 어쩔 뻔했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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