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 주치의 유서진,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기소
연예 2011/03/07 14:03 입력 | 2011/03/07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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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주치의 역할로 주목받았던 탤런트 유서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유서진은 지난 5일 오전 3시50분께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유서진이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64%로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된 유서진은 곧바로 면허 취소 조치됐다.
이같은 유서진의 음주운전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오래된 신인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더 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유서진은 지난 5일 오전 3시50분께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유서진이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64%로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된 유서진은 곧바로 면허 취소 조치됐다.
이같은 유서진의 음주운전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오래된 신인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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