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이연희, '대본 볼 때 마다 웃음 연발!' 그 사연은?
연예 2011/01/18 2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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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제작 발표회에는 감독 '김철규'를 비롯한 배우 '심창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가 참석했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이혼, 철부지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렸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나도 극중에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얻고 싶은데 항상 얻지 못하고 죽거나 떠나거나 해서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다'며 '이번에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얻게 돼서 대본을 볼 때마다 웃으며 한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연희는 '꼭 두 남자의 사랑을 다 받고 싶다'며 사랑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다가오는 24일(월)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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