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 맨유 입단 후 쓴 첫 데뷔골 ‘합격’ MOM도 선정 ‘기쁨 두배’
스포츠/레저 2012/07/26 13:30 입력 | 2012/07/26 13:45 수정

출처 : 맨유 공식 홈페이지
가가와 신지(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데뷔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인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의 맹활약에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칭찬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가와는 25일 오후(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시아 투어 중 중국 상하이 훙커우 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을 1-0 승리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결승골로 가가와 신지는 MOM(최우수 선수)으로 뽑히는 영광도 누렸다.
가가와는 선발로 출장해 날카로운 움직임과 공격을 이끌다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려, 슈팅 기회는 많았으나 골 득점이 없어 답답했던 맨유에게 아시아 투어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가져다줬다.
이에 일본 언론은 일제히 가가와의 데뷔골을 극찬하며 보도에 나섰다.
일본의 축구 전문지들은 “가가와의 데뷔골은 결승골인데다 맨유 승리에 이바지한 최고의 골”이라며 “이날 경기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이날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된 가가와 신지에 대해 “MOM으로 선정된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며, 가가와의 활약 덕분에 팀 전체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극찬했다.
퍼거슨은 이어 “적응이 굉장히 빠른 선수이며, 성공적으로 맨유에 정착해 맨유에게 큰 자신이 될 것이다”라며 향후 활약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가가와 신지는 경기 후 “결과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더욱 더 개인으로도 팀으로도 한 단계 더 올라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인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의 맹활약에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칭찬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가와는 25일 오후(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시아 투어 중 중국 상하이 훙커우 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을 1-0 승리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결승골로 가가와 신지는 MOM(최우수 선수)으로 뽑히는 영광도 누렸다.
가가와는 선발로 출장해 날카로운 움직임과 공격을 이끌다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려, 슈팅 기회는 많았으나 골 득점이 없어 답답했던 맨유에게 아시아 투어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가져다줬다.
이에 일본 언론은 일제히 가가와의 데뷔골을 극찬하며 보도에 나섰다.
일본의 축구 전문지들은 “가가와의 데뷔골은 결승골인데다 맨유 승리에 이바지한 최고의 골”이라며 “이날 경기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이날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된 가가와 신지에 대해 “MOM으로 선정된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며, 가가와의 활약 덕분에 팀 전체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극찬했다.
퍼거슨은 이어 “적응이 굉장히 빠른 선수이며, 성공적으로 맨유에 정착해 맨유에게 큰 자신이 될 것이다”라며 향후 활약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가가와 신지는 경기 후 “결과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더욱 더 개인으로도 팀으로도 한 단계 더 올라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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