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투수 이와쿠마 '모자빨' 굴욕... 누리꾼 "뽀로로 안경빨 들어봤지만..."
스포츠/레저 2011/10/29 17: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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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와쿠마 히사시 홈페이지

‘남자는 머리빨’ 이란 말이 있다. 일본 프로야구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0)’가 모자빨 굴욕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에는 “이와쿠마 히사시 모자 벗지마, 웃지도 마”라는 글과 함께 이와쿠마의 몇가지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최고 투수이자 190cm의 우월한 키, 훈남외모로 유명한 이와쿠마의 굴욕사진은 글의 제목처럼 모자를 벗고 웃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모자를 쓴 채 마운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투구를 선보이느느 이와쿠마의 모습은 영화배우라고해도 될 정도의 멋진 외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이와쿠마는 180도 다른 외모로 충격을 선사한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이겠죠...?”, “남자는 머리빨, 뽀로로는 안경빨은 들어봤지만... 모자빨은 처음임...”, “완전 충격적! 배 잡고 웃었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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