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바일 광고 서비스, ‘U+ AD’ 순항
IT/과학 2010/12/27 15:23 입력 | 2010/12/27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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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가 모바일 광고사업에 진출하며 출시한 모바일 광고서비스인 'U+AD'가 40개 광고주와 140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U+ AD’ 플랫폼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에서 광고 중인 배너의 노출수는 일평균 210만건이며, 월평균 70% 상승하고 있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U+ AD’는 애플리케이션의 기획, 개발, 컨설팅부터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원스탑(one-stop) 토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광고 효과와 비용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중소 개발사와 개인 개발자들에게 모바일 광고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IT 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고려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인 ‘KDML(고려대학교 디지털미디어 랩)’의 경우 ‘U+ AD’를 통해 한달에 약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 U애드팀 박병주 팀장은 “2012년이면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1,500억~2,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비약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을 한발 앞서 개척한 ‘U+ AD’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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