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상형은 최다니엘”
연예 2009/12/26 14:47 입력
배우 최강희가 최다니엘을 자신의 꿈꾸는 이상형으로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강희는 백설공주의 모습으로 광고를 촬영했다.
인터뷰에서 '당신이 꿈꾸는 백마 탄 왕자가 있는가' 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최다니엘이 좋다"며 "말을 타고 온다고 하니 최다니엘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어 작품 속 상대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극 중에 있는 남자는 현실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애자'가 대박 나니까 주위에 돈 꿔 달라고 하는 말들이 많아졌다"며 행복한 고민도 털어놨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강희는 백설공주의 모습으로 광고를 촬영했다.
인터뷰에서 '당신이 꿈꾸는 백마 탄 왕자가 있는가' 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최다니엘이 좋다"며 "말을 타고 온다고 하니 최다니엘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어 작품 속 상대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극 중에 있는 남자는 현실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애자'가 대박 나니까 주위에 돈 꿔 달라고 하는 말들이 많아졌다"며 행복한 고민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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