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대 72인치 풀LED 3D TV 공개
IT/과학 2010/12/27 11:25 입력 | 2010/12/27 14:38 수정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 에 세계 최대 크기의 72인치 3D LED TV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마트 TV' 기능을 탑재하여 VOD 서비스와 앱 스토어, 인터넷 검색, 프리미엄 콘텐츠, 추천 콘텐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화면 크기로 3D 컨텐츠의 몰입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1초에 48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기술을 적용하여 3D TV의 최대 약점인 어지러움도 최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형화면 크기 못지 않게 사운드 부분도 ‘THX 인증’ 을 획득하여 가정용 영화관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입체음향 고음질을 구현한다.
특히 미국 시장은 3D 컨텐츠의 제작이 활발하고 대형 TV 구매비율도 높아 현지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권희원 부사장은 “이 제품을 필두로 3D TV의 대형화를 앞당기고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3D 입체영상의 경험을 제공해 향후 3D TV의 주도권을 잡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 제품은 '스마트 TV' 기능을 탑재하여 VOD 서비스와 앱 스토어, 인터넷 검색, 프리미엄 콘텐츠, 추천 콘텐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화면 크기로 3D 컨텐츠의 몰입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1초에 48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기술을 적용하여 3D TV의 최대 약점인 어지러움도 최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형화면 크기 못지 않게 사운드 부분도 ‘THX 인증’ 을 획득하여 가정용 영화관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입체음향 고음질을 구현한다.
특히 미국 시장은 3D 컨텐츠의 제작이 활발하고 대형 TV 구매비율도 높아 현지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권희원 부사장은 “이 제품을 필두로 3D TV의 대형화를 앞당기고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3D 입체영상의 경험을 제공해 향후 3D TV의 주도권을 잡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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