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몸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무대의상 '논란'
연예 2010/12/14 10:37 입력 | 2010/12/14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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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무대의상으로 화제다.



티아라는 지난 12월 11일 ‘쇼 음악중심’에서 ‘왜이러니’와 ‘yayaya(야야야)’로 컴백했다.

이날 티아라는 ‘왜이러니’ 무대에서 화려한 볼레로 안에 주황색의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의상이 너무 타이트하다는 지적이다. 이 옷은 티아라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섹시미를 발산했지만 숏팬츠가 너무 짧고 달라붙어 속옷과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민망한 느낌을 주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다 이렇게 입는데 보기에 민망해요.” “섹시한것도 좋은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세”등의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신곡 ‘야야야’로 인디언 소녀 이미지를 연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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