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이경규, 나 보다 좋은 감독 될 것"
연예 2010/12/14 09:44 입력 | 2010/12/14 14:41 수정

100%x200
심형래가 후배 이경규를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심형래는 개그맨 출신의 영화 감독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이경규에 대해 "꼭 성공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런 면을 봐서는 나보다 더 좋은 감독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심형래는 두 사람의 영화가 할리우드에 나란히 걸릴 날을 기대하기도 했는데, 이성미는 "그런 날이 온다면 개그맨들이 모두 탈을 쓰고 나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