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생' 박신양, '고등학생' 깜짝 변신…"무리수!"
연예 2010/12/13 20:25 입력 | 2010/12/14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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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의 고등학교 교복 사진이 화제다.



박신양은 SBS 드라마 '대물' 후속으로 방영될 '싸인'을 위해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카메라앞에 섰다.



이 사진은 박신양이 맡은 주인공 윤지훈의 고교졸업 사진으로 드라마상에서 최상에 잠기는 장면 등에서 소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짧은 머리에 단정한 교복, 얌전히 모은 손의 박신양은 단번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1968년생인 박신양에게는 '무리수'라는 지적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형님!” “선생님 아니세요?!” “아.. 그래도 68년생 치고는 어려보여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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