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언제 이소룡 영화에 출연했지?" 中 배우 '묘가수'와 닮은 꼴 사진 화제
연예 2010/12/13 18:22 입력 | 2010/12/13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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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와 중국배우 묘가수가 닮은꼴로 화제다.



지난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아가 이소룡과 함께 영화를?’이라는 제목으로 윤아와 닮은 영화배우 묘가수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콩에서 주로 활동한 배우 묘가수는 1952년생으로 이소룡과 ‘당산대형’, ‘정무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유명 배우다.



화제가 된 영상은 이소룡 주연의 1972년 작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의 한 장면으로 이 영화에서 묘가수는 동그란 눈과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 등이 윤아와 닮아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윤아와 정말 닮았다”, “모녀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듯”, “둘다 미인이네”등의 의견과 함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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