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짜증나 정말 진짜 너무 싫다" 강제 추행 심경고백?!
연예 2010/12/13 1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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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래머’ 최은정이 미니홈피에 남긴 심경 고백글이 화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13일 최은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S사 대표 심모씨(36)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1월 11일 오전 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함께 타고 이동하던 최은정에게 “오늘 함께 모텔에 가자”며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최은정이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남긴 "짜증나 정말 진짜로 너무 싫다"는 글이 화제가 된 것.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성추행 사건으로 인한 심경고백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니홈피에 “힘내세요!” “대표 꼭 벌 받을거에요”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았겠네”등의 최은정을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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