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안영민, 소녀시대 태연 가창력 극찬! "눈물을 쏟았다"
연예 2010/12/13 16:23 입력 | 2010/12/13 16:34 수정

작곡가 안영민이 소녀시대 태연의 가창력을 극찬해 화제다.
안영민은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연-사랑해요(아테나 OST)`라는 제목으로 태연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민은 먼저 "태연과 두 번째 작업이다"며 "'별처럼' 때는 작사를 하고 이번에는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아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스러운 면이 많은 노래라 걱정 했는데 오히려 노래 부르는데 눈물을 쏟게 하더라"고 태연의 가창력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또한 "그 가창력과 감성이 아이돌이란 이름에 가려진 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태연, 안영민이 O.S.T에 참여한SBS 드라마 '아테나'는 13일 첫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안영민은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연-사랑해요(아테나 OST)`라는 제목으로 태연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민은 먼저 "태연과 두 번째 작업이다"며 "'별처럼' 때는 작사를 하고 이번에는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아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스러운 면이 많은 노래라 걱정 했는데 오히려 노래 부르는데 눈물을 쏟게 하더라"고 태연의 가창력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또한 "그 가창력과 감성이 아이돌이란 이름에 가려진 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태연, 안영민이 O.S.T에 참여한SBS 드라마 '아테나'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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