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입원한 MC몽 퇴원...혹시 신종플루?
연예 2010/12/13 16:08 입력 | 2011/02/25 18:22 수정

100%x200
병역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측 관계자가 "MC몽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MC몽은 지난 9일부터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여 10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대해 13일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관계자는 "MC몽이 지난 9일 새벽 목이 붓고 열이 40도 이상까지 올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다행히 열이 떨어졌고 몸 상태가 조금 나아져 오늘(13일) 새벽 퇴원했다"고 밝히고 "신종플루 증상이 의심돼 검사를 받았지만 검사 결과 신종플루는 아니며 현재 열은 내렸지만 몸은 여전히 좋지않은 상태"라고 MC몽의 건강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11월 29일 병역법 위반 혐의 관련 2차 공판을 마쳤고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3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