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후덕' 논란 "독감으로 내의만 5벌!" 해명
연예 2010/12/13 14:45 입력 | 2011/02/25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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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해진 몸매로 ‘논란(?)’에 휩쌓인 김태희측이 해명했다.



지난 7일 MBC 새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연을 맡은 김태희와 송승헌이 노천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의 김태희는 이전보다 살짝 ‘후덕’해진 모습으로 살이 찐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이에 김태희측은 “녹화 장소가 산 중턱이고 날시가 굉장히 추웠다.”라며 “김태희의 몸이 좋지 않아 내의를 4~5벌을 입히면서 결국 촬영에 감행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태희가 당시 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생강차를 계속 마시며 촬영에 임했고, 잠을 잘 못자고 피로가 누적되어 얼굴도 살짝 부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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