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내가 소녀시대 인기 서열 1위" 자화자찬
연예 2010/12/01 12:08 입력 | 2010/12/01 1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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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을 팀내 순위 1위로 꼽았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 중 인기 서열 몇위냐’는 질문에 "데뷔 초에 살짝 주춤했다가 요즘엔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몇 등 정도 하는것 같냐’고 다시 묻자 살짝 고민하더니 "1위 살짝 본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국내에선 3,4위정도 되고 아시아를 통틀어 얘기하면 1~2위정도된다."며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또, 애프터스쿨 리지는 "팬카페 회원수를 확인해봤다."며 "가희와 유이가 1,2위를 다투고 내가 3등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최근에는 리지의 인기가 더 높은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걸 낯간지럽게 어떻게 말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문채원, 박하선, 가수 문희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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