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쿠니스, 신인시절 성인잡지 촬영 강요 ‘소속사 협박에도 꿋꿋히 입장 고수’
연예 2012/10/23 09:37 입력 | 2012/10/23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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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스콰이어 캡쳐

세계 최고의 섹시녀로 등극한 헐리우드 배우 밀라쿠니스가 신인시절 소속사로부터 노출 촬영을 강요 받았다고 고백했다.



밀라쿠니스는 남성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8년 영화 ‘맥스페인(Max Payne)’을 찍고 홍보할 당시 성인잡지 촬영을 강요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간부급 인사가 당신 성인잡지 촬영을 안할거면 배우를 그만둬야 한다는 협박까지 했다”라고 덧붙이며 신인 당시 어려웠던 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밀라쿠니스는 “소속사 간부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그 당시 나의 결정은 배우 경력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라쿠니스는 배우 에쉬튼 컬처와 열애 중이며 에스콰어이가 선정하는 이 시대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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