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KBSN 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이 KBSN 최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세진 위원은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최희 아나운서와 스캔들이 나지 않았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다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김세진은 “우리 배구 스태프들이 쭉 앉아 있었는데 최희 아나운서와 붙어 앉아 있었다”며 “경기장이 시끄러워 최희 아나운서가 귀에 대고 얘기하는 장면이 찍혔을 뿐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세진은 “최희 아나운서가 ‘위원님 아이스크림 드실래요?’라고 물었던 것”이라며 대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김세진 해설위원과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열린 챔피언 결정전을 함께 관람하던 모습이 동영상과 사진으로 인터넷에 확산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