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닥터챔프'서 엉덩이 노출 굴욕!
연예 2010/10/13 16:10 입력 | 2010/10/13 2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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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엉덩이가 노출되는 굴욕을 겪었다.
정겨운은 지난 12일 방송된SBS‘닥터챔프’ 6회 방송분에서 상봉(정석원)을 비롯한 국가대표 유도선수들과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헌 역의 정겨운은 모래사장을 달리고 또 달리가다 탄식했고, 이에 택우(이시언 분)가 “별명이 궁뎅이인 이유 좀 알자”며 정겨운의 바지를 내린 것.
하지만 너무 내린 탓에 정겨운의 엉덩이골이 그대로 드러났고, 어쩔줄 모르던 정겨운은 이시언을 들고 바다에 빠뜨리는 응징을 가했다.
또한 우람 역의 신동은 “올해 들어 바닷가에 처음 와봤다”며 곧바로 바다에 업드리고는 헤엄치는 자세를 취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연출 남태진PD는 “이번 전지훈련장면은 거의 해병대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하고도 공들여서 진행되었는데, 연기자들이 땀을 흘리면서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아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연우가 도욱과 희영의 관계를 알게 되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이도욱ㆍ강희영ㆍ박지헌ㆍ김연우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멜로라인의 본격화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정겨운은 지난 12일 방송된SBS‘닥터챔프’ 6회 방송분에서 상봉(정석원)을 비롯한 국가대표 유도선수들과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헌 역의 정겨운은 모래사장을 달리고 또 달리가다 탄식했고, 이에 택우(이시언 분)가 “별명이 궁뎅이인 이유 좀 알자”며 정겨운의 바지를 내린 것.
하지만 너무 내린 탓에 정겨운의 엉덩이골이 그대로 드러났고, 어쩔줄 모르던 정겨운은 이시언을 들고 바다에 빠뜨리는 응징을 가했다.
또한 우람 역의 신동은 “올해 들어 바닷가에 처음 와봤다”며 곧바로 바다에 업드리고는 헤엄치는 자세를 취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연출 남태진PD는 “이번 전지훈련장면은 거의 해병대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하고도 공들여서 진행되었는데, 연기자들이 땀을 흘리면서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아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연우가 도욱과 희영의 관계를 알게 되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이도욱ㆍ강희영ㆍ박지헌ㆍ김연우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멜로라인의 본격화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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